[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어휴, 미세먼지에 콩깍지 먼지까지 아주 숨 막혀 죽겄어. 하우스 문을 다 열어놔도 그래. 원체 먼지가 많이 나니깐. 그동안 아파서 좀 쉬다가 가족들 먹으려고 천천히 터는데 콩(서리태)이 많이 깨지네. 너무 말려서 그렇지 뭐. 이 겨울에 누가 여기까지 와서 일해. 가족 아니면 못하지. 다 남매지간이여.”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어휴, 미세먼지에 콩깍지 먼지까지 아주 숨 막혀 죽겄어. 하우스 문을 다 열어놔도 그래. 원체 먼지가 많이 나니깐. 그동안 아파서 좀 쉬다가 가족들 먹으려고 천천히 터는데 콩(서리태)이 많이 깨지네. 너무 말려서 그렇지 뭐. 이 겨울에 누가 여기까지 와서 일해. 가족 아니면 못하지. 다 남매지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