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설맞이 직거래장터 열어

  • 입력 2019.01.30 15:46
  • 기자명 배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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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

30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우자조금의 ‘2019 한우 홍보대사 위촉식 및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 포토행사’에서 배우 남궁민(오른쪽 세번째)과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오른쪽 첫번째)이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9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알리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30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우자조금의 ‘2019 한우 홍보대사 위촉식 및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 포토행사’에서 배우 남궁민(오른쪽 세번째)과 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오른쪽 첫번째)이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2019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를 알리고 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제공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 한우자조금)가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서울 청계천 청계광장에서 한우직거래장터를 진행한다.

설을 맞아 서울‧수도권 소비자에게 신선한 한우고기를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소비를 촉진하고 소비자 물가안정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한우를 30~35%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00g을 기준으로 1등급 한우 등심은 5,570원, 안심 6,830원, 불고기와 국거리, 산적, 다짐육은 2,750원에 판매한다. 장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새로운 한우 홍보대사로 배우 남궁민을 선정하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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