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235

이동열(65, 경북 안동시 도산면 원천리)

  • 입력 2019.01.20 18:0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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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안동호 상류지역이라. 오염원도 없고 일교차도 커서 시래기 하기에 괜찮아. 그래서 2012년부터 시작했지. 그때 열 농가가 모여서 영농조합도 만들고 애썼어. 보통 두 달 가량 말려서 1월 말께면 수확해. 학교급식이랑 식당 식자재로 많이 들어가지. 작년엔 10kg 한 상자에 7만원 정도 했는데 올핸 모르겠네. 주변에 시래기 하는 농가가 많아졌거든. 아무래도 생산이 늘면 가격이 없잖아.”
“여기가 안동호 상류지역이라. 오염원도 없고 일교차도 커서 시래기 하기에 괜찮아. 그래서 2012년부터 시작했지. 그때 열 농가가 모여서 영농조합도 만들고 애썼어. 보통 두 달 가량 말려서 1월 말께면 수확해. 학교급식이랑 식당 식자재로 많이 들어가지. 작년엔 10kg 한 상자에 7만원 정도 했는데 올핸 모르겠네. 주변에 시래기 하는 농가가 많아졌거든. 아무래도 생산이 늘면 가격이 없잖아.”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여기가 안동호 상류지역이라. 오염원도 없고 일교차도 커서 시래기 하기에 괜찮아. 그래서 2012년부터 시작했지. 그때 열 농가가 모여서 영농조합도 만들고 애썼어. 보통 두 달 가량 말려서 1월 말께면 수확해. 학교급식이랑 식당 식자재로 많이 들어가지. 작년엔 10kg 한 상자에 7만원 정도 했는데 올핸 모르겠네. 주변에 시래기 하는 농가가 많아졌거든. 아무래도 생산이 늘면 가격이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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