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2019년 새해를 맞아 동양물산(회장 김희용)이 신제품 전국 순회 연전시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 연전시에서는 동양물산의 2019년 신제품과 일본 ISEKI 수입 기계를 소개하며 다채로운 행사가 동반될 전망이다.
동양물산은 연전시를 통해 △일본 ISEKI 수입 콤바인 (5‧6조 일반형, 6조 고급형, 7조) △ISEKI 수입 TIER4 트랙터 (75‧98마력) △ISEKI 이앙기 (6‧8조, 8조 자율주행) 등과 동양물산이 동급 최저가를 목표로 신규 개발한 △TE48 경제형 트랙터 △TE58 경제형 반값 트랙터 △대형 125마력 대형 트랙터 등과 △승용 관리기 △이식기 등 밭작물 전용 기계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동양물산 관계자는 “2019년형 NP이앙기는 국내 최초 전동 슬라이드 묘 공급판과 비료 공급대 설치대를 장착했으며 부품교환으로 밀묘‧소식 이앙이 가능한 기능 등을 더해 작업의 효율과 비용 감소에 더욱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1일 전남 해남과 충남 공주에서 두 개조로 동시 시작되는 이번 전시회는 이후 전남 강진과 충북 진천 등으로 이어지며 약 5일간 10여개소에서 실시된다. 또 2월 13일 경기 화성과 전남 영광서 시작하는 2차 연전시는 약 2주간 14개소에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