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전국을 잿빛 세상으로 만들었던 미세먼지가 사흘 만에 물러가고 청명한 날씨를 선보인 16일 경북 안동시 녹전면 녹래리의 한 사과밭에서 강철구(70)씨가 나무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강씨는 “미세먼지로 한동안 바깥 활동을 자제하다가 오랜만에 나왔다”며 “추워도 날씨가 좋아 일할 만 하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전국을 잿빛 세상으로 만들었던 미세먼지가 사흘 만에 물러가고 청명한 날씨를 선보인 16일 경북 안동시 녹전면 녹래리의 한 사과밭에서 강철구(70)씨가 나무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강씨는 “미세먼지로 한동안 바깥 활동을 자제하다가 오랜만에 나왔다”며 “추워도 날씨가 좋아 일할 만 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