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만난 파란 하늘 “가지치기 해요!”

  • 입력 2019.01.16 16:35
  • 수정 2019.01.17 13:31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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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잿빛 세상으로 만들었던 미세먼지가 사흘 만에 물러가고 청명한 날씨를 선보인 16일 경북 안동시 녹전면 녹래리의 한 사과밭에서 강철수(70)씨가 나무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강씨는 “미세먼지로 한동안 바깥 활동을 자제하다가 오랜만에 나왔다”며 “추워도 날씨가 좋아 일할 만 하다”고 말했다. 
전국을 잿빛 세상으로 만들었던 미세먼지가 사흘 만에 물러가고 청명한 날씨를 선보인 16일 경북 안동시 녹전면 녹래리의 한 사과밭에서 강철구(70)씨가 나무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강씨는 “미세먼지로 한동안 바깥 활동을 자제하다가 오랜만에 나왔다”며 “추워도 날씨가 좋아 일할 만 하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전국을 잿빛 세상으로 만들었던 미세먼지가 사흘 만에 물러가고 청명한 날씨를 선보인 16일 경북 안동시 녹전면 녹래리의 한 사과밭에서 강철구(70)씨가 나무 가지치기를 하고 있다. 강씨는 “미세먼지로 한동안 바깥 활동을 자제하다가 오랜만에 나왔다”며 “추워도 날씨가 좋아 일할 만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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