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알찬 음악회 열어

  • 입력 2018.12.25 10:58
  • 수정 2018.12.25 11:38
  • 기자명 홍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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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 축평원)이 세종시 지역주민들과 어울리는 음악회를 열었다.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역할을 한 것이다.

축평원은 지난 20일 세종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알찬 음악회를 진행했다. 축평원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자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뿐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음악회엔 지역사회복지기관, 장애인학교, 사회적기업 그리고 1사1촌마을인 장군면 산학리 주민들이 초청됐다. 음악회에선 아카펠라 공연과 트로트 공연이 준비돼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축평원은 음악회에서 이력제UCC 수상작인 웹툰을 게시하는 등 주민들에게 기관의 주요 사업을 홍보하기도 했다.

백종호 축평원장은 “축평원은 지역사회에서의 사회적 가치구현에 힘쓰고 있으며 시민들과 함께하면서 신뢰를 받는 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20일 세종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알찬 음악회를 진행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공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 20일 세종시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알찬 음악회를 진행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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