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식] 농우바이오 고추 신품종 ‘GT-7(지티세븐)’ 소개

역병‧모자이크바이러스‧칼라병‧탄저병 복합 내병계 품종

  • 입력 2018.12.20 10:32
  • 수정 2018.12.21 12:48
  • 기자명 장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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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농우바이오(대표 최유현)가 역병,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 칼라병 및 탄저병 복합내병계 신품종 ‘GT-7(지티세븐)’을 출시했다.

농우바이오에 따르면 GT-7은 신미도가 높은 극대과종 고추로, 초세가 강하면서 절간이 짧다. 또 소엽이기 때문에 재배가 용이하고 착과력이 뛰어나다. 과형 또한 우수하고 색택과 광택이 우수해 홍고추나 건고추 품질이 좋다.

농우바이오 관계자는 “이상기후 현상이 빈번히 발생되고 있고 고추 관련 병해충도 날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GT-7은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라며 “현재 청양군 고추 보조사업 대상 품종으로 선정됐으며 전국적으로도 우수한 작황을 보이고 있어 기대가 큰 품종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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