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230

이기영(65,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오유리)

  • 입력 2018.12.16 20:13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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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 만들려면) 50일 정도 말려야 돼. 지금 너는 건 12월 말이나 1월 초에 수확하지. 5,000평 농사짓는데 유기농이야. 한 17년 됐네. 그래서 (무청에) 벌레 먹은 게 많아. 아무래도 관행농보다는 양이 덜 나와. 그래도 우리는 계약재배라 괜찮아. 한살림에 내니깐 가격이 정해져 있어서 좋지. 올해는 1kg에 만원씩 받기로 했어. 진즉에 말려놓은 게 있어서 첫 출하는 12월 중순이면 될 듯해.”
“(시래기 만들려면) 50일 정도 말려야 돼. 지금 너는 건 12월 말이나 1월 초에 수확하지. 5,000평 농사짓는데 유기농이야. 한 17년 됐네. 그래서 (무청에) 벌레 먹은 게 많아. 아무래도 관행농보다는 양이 덜 나와. 그래도 우리는 계약재배라 괜찮아. 한살림에 내니깐 가격이 정해져 있어서 좋지. 올해는 1kg에 만원씩 받기로 했어. 진즉에 말려놓은 게 있어서 첫 출하는 12월 중순이면 될 듯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시래기 만들려면) 50일 정도 말려야 돼. 지금 너는 건 12월 말이나 1월 초에 수확하지. 5,000평 농사짓는데 유기농이야. 한 17년 됐네. 그래서 (무청에) 벌레 먹은 게 많아. 아무래도 관행농보다는 양이 덜 나와. 그래도 우리는 계약재배라 괜찮아. 한살림에 내니깐 가격이 정해져 있어서 좋지. 올해는 1kg에 만원씩 받기로 했어. 진즉에 말려놓은 게 있어서 첫 출하는 12월 중순이면 될 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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