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농민들 "커피 한 잔, 껌 한 통보다 못한 쌀값 올려야"

  • 입력 2018.12.06 11:18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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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열린 '밥 한 공기 300원, 쌀 목표가격 24만원 쟁취 직불제 개편 밀실야합 규탄 기자회견'에서 경북지역 농민들이 밤샘 농성을 하며 직접 쓴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열린 '밥 한 공기 300원, 쌀 목표가격 24만원 쟁취 직불제 개편 밀실야합 규탄 기자회견'에서 경북지역 농민들이 밤샘 농성을 하며 직접 쓴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쌀값은 커피 한 잔, 껌 한 통, 기름 1리터보다도 못한 헐값"이라며 "밥 한 공기 300원 보장은 농민들이 살기 위한 최소한의 권리"라고 강조했다.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열린 '밥 한 공기 300원, 쌀 목표가격 24만원 쟁취 직불제 개편 밀실야합 규탄 기자회견'에서 경북지역 농민들이 밤샘 농성을 하며 직접 쓴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열린 '밥 한 공기 300원, 쌀 목표가격 24만원 쟁취 직불제 개편 밀실야합 규탄 기자회견'에서 경북지역 농민들이 밤샘 농성을 하며 직접 쓴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쌀값은 커피 한 잔, 껌 한 통, 기름 1리터보다도 못한 헐값"이라며 "밥 한 공기 300원 보장은 농민들이 살기 위한 최소한의 권리"라고 강조했다. 
국회 정문 앞에서 '밥 한 공기 300원, 쌀 목표가격 24만원 쟁취 직불제 개편 밀실야합 규탄 기자회견'을 마치고 천막농성장으로 돌아온 경북지역 농민들이 불을 쬐며 언 몸을 녹이고 있다.
국회 정문 앞에서 '밥 한 공기 300원, 쌀 목표가격 24만원 쟁취 직불제 개편 밀실야합 규탄 기자회견'을 마치고 천막농성장으로 돌아온 경북지역 농민들이 불을 쬐며 언 몸을 녹이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열린 '밥 한 공기 300원, 쌀 목표가격 24만원 쟁취 직불제 개편 밀실야합 규탄 기자회견'에서 경북지역 농민들이 밤샘 농성을 하며 직접 쓴 기자회견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쌀값은 커피 한 잔, 껌 한 통, 기름 1리터보다도 못한 헐값"이라며 "밥 한 공기 300원 보장은 농민들이 살기 위한 최소한의 권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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