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경산우 비육 승인해달라!"

  • 입력 2018.12.04 08:45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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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네덜란드·덴마크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안에 관한 공청회에서 김홍길 전국한우협회 회장(맨 오른쪽)이 공청회가 끝난 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맨 왼쪽)에게 협회가 추진 중인 한우수급조절사업인 미경산우 비육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지난 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네덜란드·덴마크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안에 관한 공청회에서 김홍길 전국한우협회 회장(맨 오른쪽)이 공청회가 끝난 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맨 왼쪽)에게 다가가 협회가 추진 중인 한우수급조절사업인 미경산우 비육을 승인해달라고 강하게 말하고 있다. 앞선 공청회에서 김 회장은 네덜란드와 덴마크산 쇠고기 수입이 별로 문제될 게 없다는 의견을 진술한 정부측 관계자와 전문가를 날 선 목소리로 비판한 바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네덜란드·덴마크산 쇠고기 수입위생조건안에 관한 공청회에서 김홍길 전국한우협회 회장(맨 오른쪽)이 공청회가 끝난 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맨 왼쪽)에게 다가가 협회가 추진 중인 한우수급조절사업인 미경산우 비육을 승인해달라고 강하게 말하고 있다. 앞선 공청회에서 김 회장은 네덜란드와 덴마크산 쇠고기 수입이 별로 문제될 게 없다는 의견을 진술한 정부측 관계자와 전문가를 날 선 목소리로 비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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