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일명 ‘펀치볼’로 불리는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의 한 들녘에서 지난 20일 이기영·허영례씨 부부가 시래기로 만들 무청을 말리기 위해 건조대에 널고 있다. 17년째 유기농사를 지어온 이씨는 “50여일 정도 잘 말려야 시래기가 된다”며 “오는 12월 중순경부터 수확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일명 ‘펀치볼’로 불리는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의 한 들녘에서 지난 20일 이기영·허영례씨 부부가 시래기로 만들 무청을 말리기 위해 건조대에 널고 있다. 17년째 유기농사를 지어온 이씨는 “50여일 정도 잘 말려야 시래기가 된다”며 “오는 12월 중순경부터 수확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