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24절기 중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었던 지난 7일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의 한 농가주택에서 심용운(69)씨가 직접 재배한 무를 절여 ‘짠무’를 만들기 위해 소금을 뿌리고 있다. 심씨는 “매해 입동 무렵에 짠무를 담아 4~5개월 숙성시켜 시장에서 판다”며 “맛도 좋아 찾는 사람이 꾸준하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24절기 중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었던 지난 7일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의 한 농가주택에서 심용운(69)씨가 직접 재배한 무를 절여 ‘짠무’를 만들기 위해 소금을 뿌리고 있다. 심씨는 “매해 입동 무렵에 짠무를 담아 4~5개월 숙성시켜 시장에서 판다”며 “맛도 좋아 찾는 사람이 꾸준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