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올해 워낙 가물어서 잘 안 됐어. (고구마가) 평균적으로 한 뿌리에 서너 개씩은 달려야 하는데 안 달린 데도 많고…. 많이 나올 땐 2평에서 한 상자는 나와. 근데 올해는 양이 많이 줄어서 힘드네. 시장에 내는 것보다 좌판에서 직접 파는 게 많지. 10kg에 3만원씩 받고. 우리한텐 아무래도 직거래가 좀 나아. 맛이 괜찮아서 찾는 사람도 꾸준하고.”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올해 워낙 가물어서 잘 안 됐어. (고구마가) 평균적으로 한 뿌리에 서너 개씩은 달려야 하는데 안 달린 데도 많고…. 많이 나올 땐 2평에서 한 상자는 나와. 근데 올해는 양이 많이 줄어서 힘드네. 시장에 내는 것보다 좌판에서 직접 파는 게 많지. 10kg에 3만원씩 받고. 우리한텐 아무래도 직거래가 좀 나아. 맛이 괜찮아서 찾는 사람도 꾸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