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꽃이 피었습니다] 송아지를 보면서

  • 입력 2018.10.13 15:16
  • 기자명 한국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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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76)전북 김제시 금산면
김재순(76)
전북 김제시 금산면

송아지가 태어났다.

엄마소는

사랑스런 눈길로

새끼를 핥아준다.

저 송아지도 이제 시작이다.

무럭무럭 자라거라.

사랑으로 크거라.

나의 한글사랑 시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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