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농민의길·녀름, 국정감사 공동 모니터링 실시

출석률·자료준비·질의내용 등 꼼꼼하게 평가
농해수위 국감 총평·우수의원 선정 근거로 활용

  • 입력 2018.10.07 15:29
  • 수정 2018.10.07 15:55
  • 기자명 원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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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원재정 기자]

<한국농정>과 국민과함께하는 농민의길, 농업농민정책연구소 녀름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를 공동으로 모니터링(Monitoring)한다. 공동 모니터링 활동은 본지에서는 출입처별 담당기자가 국정감사 현장을 취재하고, 농민의길 4개 단체(전농·전여농·친농연·가톨릭농민회)와 녀름에서 정책 담당자 1명씩을 국정감사 모니터 요원으로 파견해 진행한다.

본지와 농민의길·녀름은 10일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를 시작으로 26일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관기관 종합국감까지 국회 국정감사장을 지키며 모니터 활동에 나선다. 이후 농해수 위원들의 출석률, 자료 준비 정도, 질의 내용 등은 물론 피감기관들의 답변 내용까지 종합해 평가할 방침이다.

본지는 공동 모니터링이 종료된 이후 2018 농해수위 국정감사 평가와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결과를 11월 5일자에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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