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220

진경도(71, 경남 함양군 백전면 운산리)

  • 입력 2018.10.06 15:29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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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9월) 초부터 한 달 가량 수확하는 겨. 오전엔 따고 오후엔 포장해서 택배 보내지. 지난 주말엔 오미자 축제도 열렸어. 사람들도 꽤 왔지. 여기가 고랭지라서 오미자가 괜찮아. 맛도 좋고 품질도 좋고. 올핸 폭염 때문에 고생 많이 했지. 수확량도 좀 준 것 같고. 그래서인가. 작년엔 1만원(1kg) 정도 했는데 올해는 1만2,000원까지 올랐어. 그래도 축제 땐 많이들 사가시라고 1만원에 팔았지.”
“이달(9월) 초부터 한 달 가량 수확하는 겨. 오전엔 따고 오후엔 포장해서 택배 보내지. 지난 주말엔 오미자 축제도 열렸어. 사람들도 꽤 왔지. 여기가 고랭지라서 오미자가 괜찮아. 맛도 좋고 품질도 좋고. 올핸 폭염 때문에 고생 많이 했지. 수확량도 좀 준 것 같고. 그래서인가. 작년엔 1만원(1kg) 정도 했는데 올해는 1만2,000원까지 올랐어. 그래도 축제 땐 많이들 사가시라고 1만원에 팔았지.”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이달(9월) 초부터 한 달 가량 수확하는 겨. 오전엔 따고 오후엔 포장해서 택배 보내지. 지난 주말엔 오미자 축제도 열렸어. 사람들도 꽤 왔지. 여기가 고랭지라서 오미자가 괜찮아. 맛도 좋고 품질도 좋고. 올핸 폭염 때문에 고생 많이 했지. 수확량도 좀 준 것 같고. 그래서인가. 작년엔 1만원(1kg) 정도 했는데 올해는 1만2,000원까지 올랐어. 그래도 축제 땐 많이들 사가시라고 1만원에 팔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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