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 … “들깨 털어요!”

  • 입력 2018.10.06 15:27
  • 기자명 한승호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한 여성농민이 도리깨질을 하느라 여념이 없다. 지난 3일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의 한 들깨밭에서 오화연(64)씨가 잘 말린 들깨를 타작하고 있다. 오씨는 “열흘 가량 말려 터는데 수확량이 예년만 못한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한 여성농민이 도리깨질을 하느라 여념이 없다. 지난 3일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의 한 들깨밭에서 오화연(64)씨가 잘 말린 들깨를 타작하고 있다. 오씨는 “열흘 가량 말려 터는데 수확량이 예년만 못한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한 여성농민이 도리깨질을 하느라 여념이 없다. 지난 3일 강원도 홍천군 내촌면 물걸리의 한 들깨밭에서 오화연(64)씨가 잘 말린 들깨를 타작하고 있다. 오씨는 “열흘 가량 말려 터는데 수확량이 예년만 못한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