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고추가 빨갛게 익는 계절

  • 입력 2018.09.09 13:3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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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인천 강화군 불은면 두운리의 한 시설하우스 옆에서 신상숙(63)씨가 전날 수확한 고추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 신씨는 “힘 좀 들더라도 건조기를 이용하는 것보다 햇볕에 말리는 게 색깔도 더 곱고 잘 마른다”며 “아직 시장에 내진 않았지만 좋은 가격에 팔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청명한 가을 날씨를 선보인 지난 4일 인천 강화군 불은면 두운리의 한 시설하우스 옆에서 신상숙(63)씨가 전날 수확한 고추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 신씨는 “힘 좀 들더라도 건조기를 이용하는 것보다 햇볕에 말리는 게 색깔도 더 곱고 잘 마른다”며 “아직 시장에 내진 않았지만 좋은 가격에 팔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청명한 가을 날씨를 선보인 지난 4일 인천 강화군 불은면 두운리의 한 시설하우스 옆에서 신상숙(63)씨가 전날 수확한 고추를 햇볕에 말리고 있다. 신씨는 “힘 좀 들더라도 건조기를 이용하는 것보다 햇볕에 말리는 게 색깔도 더 곱고 잘 마른다”며 “아직 시장에 내진 않았지만 좋은 가격에 팔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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