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식] 팜한농, 고객과 함께 새 브랜드 디자인 개발

내년부터 작물보호제‧비료‧종자 등 전 제품 포장 디자인 교체

  • 입력 2018.08.30 17:26
  • 기자명 장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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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팜한농(Farmhannong)이 영문명 첫 글자인 에프(F)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했다.
팜한농(Farmhannong)이 영문명 첫 글자인 에프(F)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했다.

 

팜한농(대표 박진수‧김용환) 이 업체 영문명(FarmHannong) 첫 글자인 에프(F)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 디자인을 새로 선보였다.

화합하며 발전하는 팜한농의 여러 사업 조직을 표현한 새 브랜드 디자인은 잎을 연상케 하는 도형들이 하나의 점을 지향하며 F를 이룬다.

팜한농의 이번 브랜드 디자인은 농민 고객 315명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로 선정됐다. 두 차례의 투표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디자인을 채택한 후 투표 과정에서 청취한 의견을 반영해 디자인을 완성했다.

팜한농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디자인 개발은 팜한농만의 시각적 정체성을 정립하고 세계무대를 겨냥해 그린 바이오 기업 이미지를 표현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한편 팜한농은 새 브랜드 디자인을 작물보호제 및 비료, 종자 등 모든 사업에 일관 반영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기업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에 내년도부터 전 제품의 포장 디자인을 교체하고 광고‧인쇄물 등에도 이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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