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반데기’ 배추밭, 폭염에도 아직까진 ‘이상무’

  • 입력 2018.08.03 13:17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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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40도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국내 최대 고랭지배추 생산지인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안반데기’ 배추밭에서 농민들이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 한 농민은 “계속 가물었다가 최근에 비가 좀 내려 숨통이 트였다”면서도 “배추속이 차는 시기라 비가 더 와야 한다”고 말했다. 
연일 40도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국내 최대 고랭지배추 생산지인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안반데기’ 배추밭에서 농민들이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 한 농민은 “계속 가물었다가 최근에 비가 좀 내려 숨통이 트였다”면서도 “배추속이 차는 시기라 비가 더 와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연일 40도를 넘나드는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국내 최대 고랭지배추 생산지인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 ‘안반데기’ 배추밭에서 농민들이 제초작업을 하고 있다. 한 농민은 “계속 가물었다가 최근에 비가 좀 내려 숨통이 트였다”면서도 “배추속이 차는 시기라 비가 더 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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