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끓는 폭염 속 약 치는 농부

  • 입력 2018.08.01 10:01
  • 수정 2018.08.01 17:38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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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들끓게 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의 한 감자밭에서 농민들이 약을 치고 있다. 한 농민은 “비가 너무 안 와 물을 제때 못 준 밭에선 감자잎이 마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전국을 들끓게 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의 한 감자밭에서 농민들이 약을 치고 있다. 한 농민은 “비가 너무 안 와 물을 제때 못 준 밭에선 감자잎이 마르기 시작해 걱정”이라며 “시원하게 비 좀 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전국을 들끓게 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31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의 한 감자밭에서 농민들이 약을 치고 있다. 한 농민은 비가 너무 안 와 물을 제때 못 준 밭에선 감자잎이 마르기 시작해 걱정이라며 시원하게 비 좀 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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