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211

이성구(67, 강원도 홍천군 서면 어유포리)

  • 입력 2018.07.22 18:38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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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줄기를 유인해 주는겨. 덩굴이 있어도 타고 올라가질 못해. 일일이 집어줘야 돼. 심은지 한 달 정도 됐어. 이제 곧 첫물 따. 첫물 수확하면 그 때부턴 정신없어. 매일같이 수확해야 되니깐. 줄기도 계속 집어줘야 하고. 그래서 품이 많이 들어. 가락시장으로 나가는데 선별해서 (오이작목반) 집하장에 갖다 놓으면 한 차로 올라가. 아무래도 시세가 좋아야 하는데 그게 걱정이지 뭐.”
“오이 줄기를 유인해 주는겨. 덩굴이 있어도 타고 올라가질 못해. 일일이 집어줘야 돼. 심은지 한 달 정도 됐어. 이제 곧 첫물 따. 첫물 수확하면 그 때부턴 정신없어. 매일같이 수확해야 되니깐. 줄기도 계속 집어줘야 하고. 그래서 품이 많이 들어. 가락시장으로 나가는데 선별해서 (오이작목반) 집하장에 갖다 놓으면 한 차로 올라가. 아무래도 시세가 좋아야 하는데 그게 걱정이지 뭐.”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오이 줄기를 유인해 주는겨. 덩굴이 있어도 타고 올라가질 못해. 일일이 집어줘야 돼. 심은지 한 달 정도 됐어. 이제 곧 첫물 따. 첫물 수확하면 그 때부턴 정신없어. 매일같이 수확해야 되니깐. 줄기도 계속 집어줘야 하고. 그래서 품이 많이 들어. 가락시장으로 나가는데 선별해서 (오이작목반) 집하장에 갖다 놓으면 한 차로 올라가. 아무래도 시세가 좋아야 하는데 그게 걱정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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