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경농(대표이사‧회장 이병만)이 지난 12일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갖고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농업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할 것을 다짐했다.
창립 기념식은 서울 서초구 경농 사옥에서 열렸으며 이승연 사장은 “우리는 국민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먹거리 공급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한다는 창업정신을 이어받아 미래 후손들에게 더욱 자랑스럽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끊임없는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수행해 풍요롭고 건강한 삶, 인류와 공존하는 푸른 환경에 기여한다는 회사의 미션을 실현하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어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열린 사고와 부서간의 협력을 강화하다면 국민들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으리라 확신하며 더불어 임직원 상호간의 배려와 존중을 통해 행복한 일터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창립 기념사를 통해 변화와 협력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근속 등 우수 임직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2분기 경영설명회’ 및 ‘변화와 혁신’에 대한 특강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