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블루베리 익는 계절

  • 입력 2018.07.08 10:42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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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쁘라삐룬’이 지나간 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찾아온 지난 4일 전북 무주군 무주읍 장백리의 한 농원에서 김향순씨와 여성농민들이 친환경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 대부분 직거래로 판매한다는 김씨는 “1kg에 2만원 받는데 유통을 한 번 거치는 것보다 수익 면에서 훨씬 낫다”고 말했다. 
태풍 ‘쁘라삐룬’이 지나간 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찾아온 지난 4일 전북 무주군 무주읍 장백리의 한 농원에서 김향순씨와 여성농민들이 친환경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 대부분 직거래로 판매한다는 김씨는 “1kg에 2만원 받는데 유통을 한 번 거치는 것보다 수익 면에서 훨씬 낫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태풍 ‘쁘라삐룬’이 지나간 뒤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찾아온 지난 4일 전북 무주군 무주읍 장백리의 한 농원에서 김향순씨와 여성농민들이 친환경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있다. 대부분 직거래로 판매한다는 김씨는 “1kg에 2만원 받는데 유통을 한 번 거치는 것보다 수익 면에서 훨씬 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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