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207

박광순(44, 전남 무안군 현경면 수양리)

  • 입력 2018.06.24 20:54
  • 수정 2018.06.24 20:56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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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순을 심은 뒤에 비닐을 덮어요. 그럼 흙 속에 있는 수분만 가지고도 뿌리가 나요. 이렇게 하면 약한 순도 살릴 수 있어요. 날씨가 더울 땐 고구마 순이 그냥 말라버리는 경우도 있거든요. 심고 5일 정도 지나서 (비닐 위로) 끄집어 올리면 돼요. 호박고구마하고 베니하루카심어요. 요샌 주로 구워서 먹다 보니깐 작은 고구마를 많이 선호해요. 그러다보니 촘촘히 심으려고 하죠.”
“고구마 순을 심은 뒤에 비닐을 덮어요. 그럼 흙 속에 있는 수분만 가지고도 뿌리가 나요. 이렇게 하면 약한 순도 살릴 수 있어요. 날씨가 더울 땐 고구마 순이 그냥 말라버리는 경우도 있거든요. 심고 5일 정도 지나서 (비닐 위로) 끄집어 올리면 돼요. 호박고구마하고 베니하루카심어요. 요샌 주로 구워서 먹다 보니깐 작은 고구마를 많이 선호해요. 그러다보니 촘촘히 심으려고 하죠.”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고구마 순을 심은 뒤에 비닐을 덮어요. 그럼 흙 속에 있는 수분만 가지고도 뿌리가 나요. 이렇게 하면 약한 순도 살릴 수 있어요. 날씨가 더울 땐 고구마 순이 그냥 말라버리는 경우도 있거든요. 심고 5일 정도 지나서 (비닐 위로) 끄집어 올리면 돼요. 호박고구마하고 베니하루카심어요. 요샌 주로 구워서 먹다 보니깐 작은 고구마를 많이 선호해요. 그러다보니 촘촘히 심으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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