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5일 경북 영주시 부석면 감곡리의 참깨밭에서 김덕춘(83)씨 부부가 집에서 직접 키운 참깨 모종을 밭으로 옮겨 심고 있다. 김씨가 “참깨를 바로 파종하면 새가 와서 다 파먹어 몇 번씩 심곤 했다”며 손사래를 치자 물을 주던 아내가 옆에서 웃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5일 경북 영주시 부석면 감곡리의 참깨밭에서 김덕춘(83)씨 부부가 집에서 직접 키운 참깨 모종을 밭으로 옮겨 심고 있다. 김씨가 “참깨를 바로 파종하면 새가 와서 다 파먹어 몇 번씩 심곤 했다”며 손사래를 치자 물을 주던 아내가 옆에서 웃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