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기’ 모양의 통일쌀 경작

  • 입력 2018.06.04 18:46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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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충북 괴산군 사리면에 위치한 백마권역활성화센터 인근 통일쌀 경작지에서 열린 ‘전농 충북도연맹 창립 28주년 기념 2018 통일쌀 모내기’에 참석한 농민, 노동자, 시민들이 한반도 단일기 모양으로 모를 심고 있다. 김도경 전농 충북도연맹 의장은 “지난 28년간 우리사회 변화를 위해 앞장서 투쟁해온 도연맹 창립기념식과 통일의 물꼬를 트는 모내기를 함께 진행해 무엇보다 뜻 깊다”며 “우리 누구나 가슴 속에 통일을 품고 있듯 올 가을 이곳에서 재배한 통일쌀을 북의 동포들에게 꼭 전달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쓰자”고 각오를 다졌다. 
4일 오전 충북 괴산군 사리면에 위치한 백마권역활성화센터 인근 통일쌀 경작지에서 열린 ‘전농 충북도연맹 창립 28주년 기념 2018 통일쌀 모내기’에 참석한 농민, 노동자, 시민들이 한반도 단일기 모양으로 모를 심고 있다. 김도경 전농 충북도연맹 의장은 “지난 28년간 우리사회 변화를 위해 앞장서 투쟁해온 도연맹 창립기념식과 통일의 물꼬를 트는 모내기를 함께 진행해 무엇보다 뜻 깊다”며 “우리 누구나 가슴 속에 통일을 품고 있듯 올 가을 이곳에서 재배한 통일쌀을 북의 동포들에게 꼭 전달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쓰자”고 각오를 다졌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4일 오전 충북 괴산군 사리면에 위치한 백마권역활성화센터 인근 통일쌀 경작지에서 열린 ‘전농 충북도연맹 창립 28주년 기념 2018 통일쌀 모내기’에 참석한 농민, 노동자, 시민들이 한반도 단일기 모양으로 모를 심고 있다. 김도경 전농 충북도연맹 의장은 “지난 28년간 우리사회 변화를 위해 앞장서 투쟁해온 도연맹 창립기념식과 통일의 물꼬를 트는 모내기를 함께 진행해 무엇보다 뜻 깊다”며 “우리 누구나 가슴 속에 통일을 품고 있듯 올 가을 이곳에서 재배한 통일쌀을 북의 동포들에게 꼭 전달할 수 있도록 다 같이 힘쓰자”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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