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불합리한 관행 혁신에 나서
농어촌공사, 불합리한 관행 혁신에 나서
  • 장수지 기자
  • 승인 2018.06.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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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KRC 개혁위원회’ 개최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지난달 3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개최된 제2회 ‘KRC 개혁위원회’는 불합리한 관행 혁신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며 개선 의지를 다졌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지난달 3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개최된 제2회 ‘KRC 개혁위원회’는 불합리한 관행 혁신을 위한 논의를 진행하며 개선 의지를 다졌다. 한국농어촌공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지난달 31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법조인과 학계, 농민단체 관계자 등 내·외부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KRC 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등을 위해 발족한 개혁위원회는 기존 ‘감사자문위원회’와 ‘KRC 옴부즈만’을 통합해 외부고객과의 소통 기능을 확대·개편한 것이 특징이다. 불합리한 관행 및 비리 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서는 △저수지 및 양·배수장 등 농업기반시설 사용허가의 절차 간소화 추진 방안 △농민 맞춤형 가뭄 정보 제공을 위한 모바일 서비스 구축 등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농업기반시설의 사용허가 신청서류를 14종에서 3종으로 줄이고 사용 승인과 계약절차를 일원화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농업가뭄 예·경보와 저수율, 시설별 급수예보 등 가뭄정보를 영농현장에서 바로 확인하고 또 활용할 수 있게 모바일 시스템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조익문 공사 상임감사는 이날 위원회에 참석해 “국민 입장에서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는 점을 찾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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