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204

김표강(63, 충남 보령시 청라면 황룡리)

  • 입력 2018.06.01 13:5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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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로터리치거나 이거(논 써레질) 할 때도 써야 하는데, 탑(지붕) 있는 놈은 하우스에서 쓸 수가 없어. 워낙 크니깐. 손발 같은 건데 효율 좋은 놈으로 쓰는 거지. 트랙터가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니잖우. 이것도 이제 연식이 꽤 됐지. 나락은 한 1만2,000평정도 해. 웬만큼 (나락농사) 짓지 않고는 먹고 살기 힘드니깐 밭농사도 좀 하지. 축산도 좀 있고.”
“하우스 로터리치거나 이거(논 써레질) 할 때도 써야 하는데, 탑(지붕) 있는 놈은 하우스에서 쓸 수가 없어. 워낙 크니깐. 손발 같은 건데 효율 좋은 놈으로 쓰는 거지. 트랙터가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니잖우. 이것도 이제 연식이 꽤 됐지. 나락은 한 1만2,000평정도 해. 웬만큼 (나락농사) 짓지 않고는 먹고 살기 힘드니깐 밭농사도 좀 하지. 축산도 좀 있고.”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하우스 로터리치거나 이거(논 써레질) 할 때도 써야 하는데, 탑(지붕) 있는 놈은 하우스에서 쓸 수가 없어. 워낙 크니깐. 손발 같은 건데 효율 좋은 놈으로 쓰는 거지. 트랙터가 한두 푼 하는 것도 아니잖우. 이것도 이제 연식이 꽤 됐지. 나락은 한 1만2,000평정도 해. 웬만큼 (나락농사) 짓지 않고는 먹고 살기 힘드니깐 밭농사도 좀 하지. 축산도 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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