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8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내포리 민간인통제구역 내에 위치한 철원군농민회 통일쌀 경작지에서 ‘통일농업 실현 2018 평화통일 쌀 모내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농민들과 여름농활 사전 답사를 온 인하대 학생들이 손모내기를 하고 있다. 김용빈 철원군농민회장은 “북측 비무장지대에서 흘려 내려오는 물로 통일쌀을 심게 돼 뜻 깊다”며 “기어이 봄이 오는 것처럼 남북관계도 더욱 좋아지리라 확신하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8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내포리 민간인통제구역 내에 위치한 철원군농민회 통일쌀 경작지에서 ‘통일농업 실현 2018 평화통일 쌀 모내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농민들과 여름농활 사전 답사를 온 인하대 학생들이 손모내기를 하고 있다. 김용빈 철원군농민회장은 “북측 비무장지대에서 흘려 내려오는 물로 통일쌀을 심게 돼 뜻 깊다”며 “기어이 봄이 오는 것처럼 남북관계도 더욱 좋아지리라 확신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