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식] SG한국삼공 ‘라이몬’으로 총채벌레 방제하세요!

  • 입력 2018.05.26 11:58
  • 기자명 장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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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이 최근 고온으로 인한 총채벌레‧진딧물이 늘어나 이들 매개충이 전염시키는 바이러스병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적극적인 예방을 당부했다.

특히 노지 고추의 잎이나 줄기에 괴저‧고사 증상 및 기형증상을 일으키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가 확산될 조짐이 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총채벌레를 방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채벌레는 잎 뒷면에서 알로 3~5일, 유충으로 8일을 거친 뒤 토양 속 번데기로 3~5일을 지내기 때문에 약제를 살포해도 약제가 묻지 않아 방제에 어려움이 크다.

이에 SG한국삼공은 ‘라이몬’ 액상수화제를 적극 추천했다. 라이몬은 곤충생장조절물질(Insect Growth Regulator, IGR) 계통의 살충제며 해충의 표피물질인 키틴 합성을 저해해 탈피를 교란시키는 작용으로 효과를 발휘한다. SG한국삼공은 라이몬 액상수화제가 다양한 총채벌레의 알과 유충, 번데기에 높은 살충효과를 나타낸다고 전했다. 또 섭식이나 흡즙에 의한 식독작용과및 부수적인 접촉독 효과도 있으며 성충의 생식능력을 감퇴시켜 교미‧산란횟수 감소로 해충의 밀도를 근본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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