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식] 경농 ‘마타동’, 이앙·잡초방제를 동시에!

  • 입력 2018.05.19 19:43
  • 수정 2018.05.21 09:16
  • 기자명 장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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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최근 이앙동시처리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농(대표이사 이병만) ‘마타동’이 잡초 방제와 논조류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냈다.

마타동은 벼 일년생잡초에 우수한 효과를 나타내며 올방개, 벗풀 등 난방제 다년생잡초에도 탁월하다. 올해에는 5월초부터 계속된 고온으로 이앙기에 잡초가 많이 올라올 전망이나 이앙동시처리제 마타동을 사용하면 이미 올라온 잡초는 잡아주고 아직 올라오지 않은 잡초는 억제할 수 있다.

마타동은 300평당 1kg을 처리하는 제형으로 이앙기 대면적 처리에도 부담이 없다. 현재 대부분의 이앙동시처리제는 300평당 3kg을 처리하기 때문에 900평 기준 9kg을 적재해야 하므로 이앙기에 적지 않은 하중을 부담시키며 900평 이상의 논은 중간에 약을 보충해 줘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다. 하지만 마타동은 1,200평 이상의 대면적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얀마, 구보다 등 이앙동시처리제 기종에 맞게 살포토크를 조절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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