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편집국]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 및 참살이공동체 대표를 역임했던 농민운동가 최진국씨가 지난 16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과 전농 경북도연맹, 전농 성주군농민회는 경북농민장으로 고인의 장례를 치른다.
빈소는 경북 성주군 성주효병원 장례식장 귀빈 2호. 장지는 칠곡현대공원묘역, 발인은 18일 오전 7시다. 앞서 17일 저녁 8시에 장례식장에서 추모제가 열린다. 연락처 김현배 전농 경북도연맹 사무처장(010-6522-2091), 이재동 성주군농민회장(010-3403-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