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대동공업(공동대표이사 김준식‧하창욱)이 지난달 26일 전남 나주대리점에서 우수대리점 인증마크 1호 현판식을 진행했다.
대동공업 국내사업본부와 서비스본부는 연초 마다 전국 150개 대리점을 대상으로 판매 및 서비스 분야 우수 대리점을 선정, 총회에서 시상식을 진행해 대리점의 발전과 성과를 축하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리점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 고객들과 기쁨을 나누기 위해 모든 수상 대리점에 축하 현수막 및 우수대리점 인증 마크를 부착했다.
올해에는 총 23개 대리점이 수상의 영애를 안았으며 판매 최우수 및 우수 대리점으로는 각각 전남 나주와 강원 춘천대리점, 서비스 최우수 분야로는 경기 평택이 선정됐다.
이에 지난달 26일 전남 나주대리점에서 범종구 국내사업본부장이 우수대리점 인증마크를 직접 전달‧부착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 나주대리점은 지난 2016년 서비스 전국 최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2016년 대비 매출이 약 63% 증가해 올해 판매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판식에 참석한 범종구 국내사업본부장은 “어려운 국내 농기계 시장 환경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대동공업 대리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해 대동공업 대리점으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더욱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