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197

박찬희(81, 충북 제천시 봉양읍 옥전리)

  • 입력 2018.04.08 18:42
  • 수정 2018.04.08 18:43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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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기가 고장 나서 왔어. 기술센터에서 이렇게 동네까지 와서 수리해주니 우리야 너무 좋지. 수리비도 안 들고 시간도 절약하고. 잘하는 거야. 이걸 갖고 시내까지 (수리하러) 가려면 30분은 나가야 되는데. 그것도 자기 차가 있을 때 말이지. 우리 같은 사람은 버스 타고 가면 (시간은) 배로 걸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제초기가 고장 나서 왔어. 기술센터에서 이렇게 동네까지 와서 수리해주니 우리야 너무 좋지. 수리비도 안 들고 시간도 절약하고. 잘하는 거야. 이걸 갖고 시내까지 (수리하러) 가려면 30분은 나가야 되는데. 그것도 자기 차가 있을 때 말이지. 우리 같은 사람은 버스 타고 가면 (시간은) 배로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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