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입맛 돋우는 취나물

  • 입력 2018.04.08 18:37
  • 수정 2018.04.08 18:40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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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걷히고 청명한 날씨를 선보인 지난 2일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의 한 들녘에서 여성농민들이 취나물을 수확하느라 여념이 없다. 한 여성농민은 “제주 취나물은 맛과 향이 좋아 쌈을 싸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어야 제 맛”이라고 귀띔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미세먼지가 걷히고 청명한 날씨를 선보인 지난 2일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의 한 들녘에서 여성농민들이 취나물을 수확하느라 여념이 없다. 한 여성농민은 “제주 취나물은 맛과 향이 좋아 쌈을 싸먹거나 나물로 무쳐 먹어야 제 맛”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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