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꽃이 피었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 입력 2018.04.06 10:02
  • 수정 2018.04.06 10:03
  • 기자명 한국농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이 급속도로 변해간다.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린다.

최신애(68) 강원 철원군 갈말읍

우리가 파괴한 환경

우리가 만든 미세먼지

 

우리는 아직도 내 탓이요를 할 줄 모르고

아직도 네 탓이라고 한다.

네 탓도 내 탓도 어느 누구의 탓도 아니고

우리 모두의 탓인 것을….

 

지금도 늦지 않았다.

조금만 생각하고 행동하면 바꿀 수 있는 것을

나의 작은 시작이 온 우주를 살리는 그 날까지

나는 오늘 환경사랑을 시작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