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195

김달형 (47,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하판리)

  • 입력 2018.03.23 10:37
  • 수정 2018.03.23 10:38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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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나무는)심은 지 20년 넘었죠. 아버지 일 이어받아서 하는 거라 농사지은 지는 한 5, 6년 됐나. 가지를 깔끔하게 정리해줘야 대추가 잘 자라요. 정리가 안 되면 싹이 덜 나와서 열매를 적게 맺으니깐. 400주 정도 있는데 나무에 물오르기 전에 마쳐야 돼서 이달 말이면 가지치기는 끝나요. 이쪽이 생대추로 유명한데 (소비자들이) 아직 잘 몰라요. 그래서 체험농장도 운영하고 많이 알리려고 하죠. ”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대추나무는)심은 지 20년 넘었죠. 아버지 일 이어받아서 하는 거라 농사지은 지는 한 5, 6년 됐나. 가지를 깔끔하게 정리해줘야 대추가 잘 자라요. 정리가 안 되면 싹이 덜 나와서 열매를 적게 맺으니깐. 400주 정도 있는데 나무에 물오르기 전에 마쳐야 돼서 이달 말이면 가지치기는 끝나요. 이쪽이 생대추로 유명한데 (소비자들이) 아직 잘 몰라요. 그래서 체험농장도 운영하고 많이 알리려고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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