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자란 마늘 순에 맺힌 봄비

  • 입력 2018.03.09 13:51
  • 수정 2018.03.09 13:53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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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을 하루 앞둔 지난 5일 전국적으로 봄을 재촉하는 비가 쏟아진 가운데 경북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의 한 마늘밭에서 농민들이 비닐 밖으로 꺼내 올린 마늘 순에 봄비가 맺혀 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경칩을 하루 앞둔 지난 5일 전국적으로 봄을 재촉하는 비가 쏟아진 가운데 경북 의성군 단촌면 세촌리의 한 마늘밭에서 농민들이 비닐 밖으로 꺼내 올린 마늘 순에 봄비가 맺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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