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봄볕이 완연했던 지난 6일 충남 홍성군 장곡면의 한 비탈진 밭에서 황규철(69)씨와 인근 지역 주민들이 냉이를 수확하고 있다. 황씨는 “냉이도 나눌 수 있고 수확도 앞당기니 좋은 일 아니냐”며 “후작으로 감자를 심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봄볕이 완연했던 지난 6일 충남 홍성군 장곡면의 한 비탈진 밭에서 황규철(69)씨와 인근 지역 주민들이 냉이를 수확하고 있다. 황씨는 “냉이도 나눌 수 있고 수확도 앞당기니 좋은 일 아니냐”며 “후작으로 감자를 심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