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양파 심는 거 도와주러 나왔구먼. 모종이 많이 자랐지. 진즉에 심었어야 했는데 올 겨울에 눈이 워낙 많이 왔어. 이 동네가 겨울에도 따뜻한 곳인데 날도 무지 추웠제. 미리 심었다가 다시 심는 데도 있다더만. 어휴, (월동)배추도 꽁꽁 얼었다니 말 다했지. 아직 바람이 차. 그래도 땅이 좋아서 지금 심어도 잘 자랄 겨.”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양파 심는 거 도와주러 나왔구먼. 모종이 많이 자랐지. 진즉에 심었어야 했는데 올 겨울에 눈이 워낙 많이 왔어. 이 동네가 겨울에도 따뜻한 곳인데 날도 무지 추웠제. 미리 심었다가 다시 심는 데도 있다더만. 어휴, (월동)배추도 꽁꽁 얼었다니 말 다했지. 아직 바람이 차. 그래도 땅이 좋아서 지금 심어도 잘 자랄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