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쌀 산업 발전 위해 200억원 특별 지원

‘쌀 산업 발전 특별 지원 사업 워크숍’ 개최

  • 입력 2018.03.04 12:23
  • 수정 2018.03.04 12:26
  • 기자명 박경철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정신문 박경철 기자]

농협 경제지주는 ‘쌀 산업 발전 특별 지원 사업 워크숍’을 지난달 23일 세종보험교육원에서 개최했다.

농협 경제지주는 지난달 23일 세종보험교육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쌀 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 지원 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엔 전국 시·도 지역본부 농정지원단 담당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 경제지주는 “참석자들이 쌀 산업 발전을 위한 2018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농민 실익증진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농림축산식품부는 논 타작물재배 등 금년도 정부 양곡정책 방향 설명을 통해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쌀 산업 전반에 대한 지원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쌀 제값받기를 실현하고, 농민단체 등 참여주체 간 상호 협력을 통해 쌀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 경제지주는 지난달 13일 이사회를 개최해 쌀 산업 발전을 위한 200억원 특별 지원을 결정했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