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0일 전남 해남군 문내면 충평리의 한 비탈진 밭에서 여성농민 20여명이 두 달 가까이 키운 양파 모종을 옮겨 심고 있다. 밭이랑마다 모종을 옮겨 놓던 한 농민은 “앞으로 사흘 정도는 더 심어야 마무리 될 것 같다”며 “고생한 만큼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20일 전남 해남군 문내면 충평리의 한 비탈진 밭에서 여성농민 20여명이 두 달 가까이 키운 양파 모종을 옮겨 심고 있다. 밭이랑마다 모종을 옮겨 놓던 한 농민은 “앞으로 사흘 정도는 더 심어야 마무리 될 것 같다”며 “고생한 만큼 보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