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유통, ‘거문도 해풍쑥떡’ 2종 출시

낱개 포장으로 아침식사나 간식용으로 용이

  • 입력 2018.02.23 15:55
  • 수정 2018.02.23 16:03
  • 기자명 박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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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박경철 기자]

농협 하나로유통은 지난 19일 농민이 생산한 가공식품을 활용한 PB제품 ‘OK COOK 거문도 해풍쑥떡’ 2종(사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농협 하나로유통은 “거문도 해풍쑥떡은 6차산업 인증과 전통식품 품질 인증을 받은 거문도 해풍쑥 영농조합법인이 생산한 식품”이라며 “다도해 최남단 거문도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쑥을 사용해 향이 짙고 영양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낱개로 포장해 아침식사나 간식용으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김성광 농협 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도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 생산기업을 지원하고, 소비자에게는 농민이 직접 생산한 우수상품을 접할 기회를 드려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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