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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불문 전통주 관심 ‘쑥쑥’빅데이터 분석 결과 전통주 관심 급증세

[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빅데이터 분석 결과 전통주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최근 들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하는 장소나 연령층도 보다 다양해져 농식품부는 이를 전통주 소비 활성의 청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빅데이터센터는 블로그·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SNS에서의 언급수와 검색 트렌드를 바탕으로 전통주에 대한 대중의 관심사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전통주 온라인 판매가 허용된 지난해 7월 이후 월 최고 언급건수가 3만1,211건으로 종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소비 장소를 나타내는 키워드 순위엔 강남·홍대·이태원 등 번화가들이 등장해 전통주갤러리·인사동·레스토랑 등으로 단조로웠던 지난해보다 한결 다양해졌다. 번화가에 전통주를 판매하는 세련된 주점들이 속속 들어선 영향으로 보인다.

농식품부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G마켓·옥션의 온라인 판매데이터도 분석했다. 소비 연령대를 살펴보면 30·40대의 구매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20·30대에선 여성의 구매비중이 남성보다 높았다. 젊은 여성들이 소주·맥주 이외에 다양한 술맛을 추구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분석이다. 술 종류는 발효주보다 증류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빅데이터 분석 정보가 설 명절 및 동계올림픽을 맞이해 우리 전통주 소비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 관심사항 및 이슈사항을 선정해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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