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꽃이 피었습니다] 우리 학교
[한글꽃이 피었습니다] 우리 학교
  • 한국농정
  • 승인 2018.02.09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 신덕마을에

한글 배움터가 열렸다.

방정순 (75) 경남 창녕군 길곡면

일주일에 두 번, 화·금요일은

공부 친구 만나는 날.

밤이면 모여

선생님은 칠판 앞에 서고

우리들은 쳐다보고

웃으면 또 서로서로

쳐다보고 웃고 돌아보니

오늘도 수업 끝.

어두운 밤길을 터벅터벅

걸어갑니다.

어릴 때 못 배운 글 알고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