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 ‘2018福(복)꽃만개사은예금’ 선보여

  • 입력 2018.02.06 15:35
  • 수정 2018.02.06 15:37
  • 기자명 박경철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정신문 박경철 기자]

6일 경기 고양시 일산농협에서 소성모 상호금융 대표이사(오른쪽 두 번째)가 ‘2018福(복)꽃만개사은예금’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

농협 상호금융은 6일 고객감사의 마음을 담아 출시한 ‘2018福(복)꽃만개사은예금’을 오는 4월 6일까지 전국 농·축협을 통해 한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예금은 개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본인의 목돈운용 계획에 맞춰 가입기간, 이자지급방식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비과세 또는 세금우대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단, 가입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 가입금액은 최소 500만원 이상이다.

‘황금개띠’해를 맞아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겐 6가지 행운 이벤트를 통해 총 2,918명에게 순금골드바 10돈, 안마의자, 전기자전거 등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등록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80명에게 순금 1돈, 농촌사랑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소성모 농협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2018福(복)꽃만개사은예금’은 농·축협에 대한 고객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기획상품이며 풍성한 사은행사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