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농부 188

정선철(62, 전남 나주시 노안면 도산길)

  • 입력 2018.01.26 17:16
  • 수정 2018.01.26 17:18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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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매장에 거의 매일 나오다시피 해. 뭐가 잘 팔리고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도 할 겸해서 나와. 오늘은 무를 많이 가지고 왔구먼. 개당 1,000원씩 받으려고. 아무래도 소비자들하고 직접 만날 수 있으니까 그 때 그 때마다 뭐가 더 필요한 지 알 수 있어서 좋지. 한 품목을 많이 갖다 놓는 것 보다는 여러 품목을 조금씩 돌아가면서 내놓으니까 좋더라고. 우리 같은 소농엔 매장이 한 몫 해.”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로컬푸드) 매장에 거의 매일 나오다시피 해. 뭐가 잘 팔리고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확인도 할 겸해서 나와. 오늘은 무를 많이 가지고 왔구먼. 개당 1,000원씩 받으려고. 아무래도 소비자들하고 직접 만날 수 있으니까 그 때 그 때마다 뭐가 더 필요한 지 알 수 있어서 좋지. 한 품목을 많이 갖다 놓는 것 보다는 여러 품목을 조금씩 돌아가면서 내놓으니까 좋더라고. 우리 같은 소농엔 매장이 한 몫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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