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하우스 문을 여니 달래의 톡 쏘는 향이 알싸하게 코끝을 자극한다. 지난 3일 충남 서산시 해미면 전천리 김영태(61)씨의 하우스에서 여성농민들이 달래를 수확해 다듬고 있다. 서울 가락시장으로 출하한다는 김씨는 “겨울하면 서산달래”라며 “2관(8kg)에 약 8만원 정도로 시세도 괜찮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하우스 문을 여니 달래의 톡 쏘는 향이 알싸하게 코끝을 자극한다. 지난 3일 충남 서산시 해미면 전천리 김영태(61)씨의 하우스에서 여성농민들이 달래를 수확해 다듬고 있다. 서울 가락시장으로 출하한다는 김씨는 “겨울하면 서산달래”라며 “2관(8kg)에 약 8만원 정도로 시세도 괜찮아 다행”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