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종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 수립
제2차 종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 수립
  • 장수지 기자
  • 승인 2018.01.0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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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 수출 2억 달러 달성으로
세계 13위권 수출국 도약 기대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농식품부)는 향후 5년간 정부의 종자산업 육성 및 지원 추진 방향을 담은 ‘제2차 종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종합계획에서는 ‘종자산업의 글로벌 성장산업화’라는 비전하에 ‘종자산업 체질 개선 및 수출 산업화’를 정책목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4대 추진전략 및 13대 세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농식품부는 종자산업을 미래농업을 선도하는 성장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2013년 「종자산업법」을 개정했고, 이후 매 5년 주기의 ‘종자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해왔다.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제1차 종합계획 기간에는 종자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방사선육종연구센터 설립 △민간육종연구단지 조성 △종자산업진흥센터 지정 등 종자산업의 기초 인프라를 구축했고, 로열티대응연구사업을 추진해 로열티 지불액을 지난 5년간 162억원에서 118억원으로 27.2% 감소시키는 성과를 창출했다.

제2차 종합계획에서는 △수출확대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 △성과중심 연구개발 체계 구축 △선진적 생산·유통 체제구축 및 제도개선 △전문인력 양성 및 중소업체 역량강화 등 4대 전략을 설정, 2022년 종자수출 목표 2억 달러 달성을 통해 세계 13위권 수출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최근진 농식품부 종자생명산업과장은 “종자분야에 중장기 대규모 국비가 처음 투입된 GSP 사업의 2단계 기간에 사업성과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산·학·관·연의 역량을 최대한 결집해 종자수출 목표 2억 달러 달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제2차 종합계획은 금년 4월부터 TF팀을 운영하고 향후 5년간 매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실천과제를 면밀히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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